Lévy vs Dugin: 프랑스 철학자는 푸틴의 지적 멘토를 놓칠 수없는 논쟁에서 반유대주의와 인종 차별 주의자로 비난

유럽 휴머니즘의 정신을 살리는 가장 권위있는 지적 단체 중 하나 인 Nexus Institute의 초청으로 2019 년 10 월 지적 결투로 열린 공개 심포지엄을 통해 25 주년을 맞이했습니다.두 철학자 버나드-앙리 레비와 알렉산더 듀긴 사이에 있습니다.

우크라 전쟁, 유라시아 제국…푸틴의 망상 부추긴 ‘푸틴의 브레인’

러시아의 무리한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달이 되면서, 애초 2014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크림반도 침공과 동부 돈바스 지역의 사실상 병합을 부추겼던 러시아의 정치사상가 알렉산드르 두긴(60)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두긴은 1997년 600쪽에 달하는 ‘”지정학의 기초: 러시아의 지정학적 미래’라는 책을 냈다. 더블린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 이르는 광활한 유라시아 제국의 건설을 꿈꾸는 두긴의 생각은 푸틴을 비롯한 러시아 정치엘리트들의 인기를 끌었다.

'도둑맞은 혁명', 소련은 왜 망했나?

"아시아는 러시아의 출구가 되어줄 것이다."19세기 후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예언이다."러시아의 8할은 아시아이다. 러시아의 희망은 아시아에 있다."20세기 초반, 언어학자 트루베츠코이(Никола́й Серге́евич Трубецко́й)의 언명이다."러시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유라시아 국가로서만, 유라시아주의를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다."20세기 후반, 역사학자이자 지리학자 레프 구밀료프(Лев Никола́евич Гумилёв)의 진단이다. 최후의 인터뷰에서 밝힌 견해였으니 유언이라고도 하겠다.러시아제국과 소비에트연방, 두 번의 제국이 무너진 폐허에서 공히 솟아난 담론이 유라시아주의였다. 그 유라시아주의를 21세기에 계승하고 있는 이가 알렉산드르 두긴(Алекса́ндр Ге́льевич Ду́гин)이다

푸틴을 이해하려면 이 사람을 보라 … 알렉산드르 두긴

알렉산드르 두긴. 위키미디어 공용이미지

알렉산드르 두긴(60)은 러시아의 정치철학자이다. 그는 지식인 가운데 유일하게 2014년 러시아의 크름반도(크림반도) 병합 이후 제재 명단에 올라 미국과 캐나다 입국이 금지됐다. 두긴은 러시아를 20년 동안 지배해 온 ‘푸티니즘’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했다고 평가받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푸틴의 브레인’으로 불린 두긴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일각에선 그를 제정 러시아 말기 황제의 신임을 바탕으로 폭정을 일삼은 그레고리 라스푸틴에 비유하기도 한다.